천수만이무기 2009. 5. 3. 15:49

 

 

 

 

홍성군청 앞에 있는 홍주아문(洪州衙門)이다.  홍주아문은 조선 때 홍주목의 동헌인 안희당의 외삼문으로 우리나라 아문 중 가장크며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홍주아문은 예전에는 홍성군청의 정문으로 사용해왔으나 지금은 통행을 금지하고 있다.

 

   

 

외삼문이라고도 하며 아해건물로서 안회당과 함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조선조 목조건물이다.

한식 와가(瓦家)로 12평 9홉의 아담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1870년 한응필 목사가 5칸을 수리 보수했다.
대원군이 사액한 홍주아문의 글씨는 6ㆍ25 전후해서 망실되었다. 현존한 홍주아문 글씨는 누구의 글씨인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홍주아문은 그동안 여러 차례 보수한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 231호 홍주성지와 같이 지정하였다.

 

 

 

 

 

 

 

 

 

 

안에서 본 모습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 홍성IC --> 홍성 --> 홍성군청 입구
서울--> 천안(경부고속도로)--> 홍성(국도 21호) --> 홍성군청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