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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수영장 팻말
천수만이무기
2009. 7. 5. 12:59
비키니 차림의 늘씬한 미녀가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그만 팬티수영복이 벗겨져 버렸다.
급히 으뜸 부끄럼을 가렸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며 웃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아래를 가린 그 팻말에는 이런 말이 써있었다.
얼굴이 빨개진 아가씨는 그 팻말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가렸다.
다시 바꿨는데도 이번에도 소용이 없었다.
그걸 본 사람들은 웃다못해 까무러치고 말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깨끗히 사용합시다!
수영장에선 가급적 여성분들은 안 벗겨지는 옷을 입읍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