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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 제삿날
천수만이무기
2010. 1. 8. 17:33
![]() 그런데 어느날 읍내에 장을 보러 갔던 남편이 혼자 남게된 아내는 몹시 슬펐다. 그리고 남편이 죽은지 꼭 일년이 되는 제삿날 내보내고 방문을 굳게 잠궜다. 그리고는 옷을 전부 벗고 제사상 앞에서 ** * * * "여보, 당신이 생전에 그토록 좋아 하던 것 여기 있나이다 어서, 맛 있게 많이 들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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