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나들이
청평댐 돌아서...
천수만이무기
2019. 7. 17. 07:55
당신과 함께 숲속 길을 걷다가 조용한 찻집에 들러
바깥 풍경이 잘 보이는 창가에 나란히 앉아
시냇물 소리에 귀 기울여 들으며
당신 얼굴에 환한 미소 보일때
난 그날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