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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선생 생가지

천수만이무기 2009. 5. 3. 15:29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했으며 호는 만해(萬海)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일제에 대항하는 단체였던 신간회를 주도적으로 결성하였는데, 이 신간회는 후에 학생 의거와 전국적인 민족 운동으로 전개되고 추진되었다.

저서로 『님의침묵』, 『불교대전』 등을 남겼으며 그의 사후인 1962년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복원하였다.
생가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초가인데 양 옆으로 1칸을 달아내어

광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울타리는 싸리나무로 둘렀으며

바깥에 흙벽돌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이어 생가 좌측 뒷편에 사당과 삼문을 신축하였으며,

사당 전면에 기존에 있던 건물을 개축하여 관리사로 사용하고 있다.

 

  

 

 

 

 

 

 

  

 

 

 

 

 

 

 

 

 

 

 

 

 

 

▲ 위 치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

▲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낮은 야산을 등진 양지 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생가가 쓰러져 없어진 것을 1992년에 생가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사적화하기 위해 복원사업을 시작하였다. 생가인 초가 외에 사당삼문관리사화장실 등을 건립하였으며,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하였다.


가옥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의 초가인데 양 옆으로 1칸을 달아내어 광과 헛간으로 사용하고 울타리는 싸리나무로 둘렀으며 바깥에 흙벽돌로 화장실을 만들었다. 한용운(韓龍雲) 선생의 애민애국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이곳에 표석(標石)을 설치하였다.


 

- 현지숙박 : 서울파크(041-634-6669), 까치소리(041-634-8854)

- 주변명소 : 김좌진장군생가지, 남당리포구, 고산사, 용봉사, 오서산, 홍주성과 홍주 아문  
                 광천5일장(4일, 9일), 광천새우젓토굴
   
- 현지교통 : 홍성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로 40분 소요

- 승용차 : 홍성터미널 -> 광천 21번국도 2km -> 결성시내버스 10km -> 성곡리 (한용운선생 생가지) 3.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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