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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강물에 띄어 보내는 추억 이제 돌아서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간직했던 그대와의 기억들 강물에 한 줌 한 줌 띄워보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인연이겠지요 수없이 많은 시간을 그대 생각하며 보냈습니다 수없이 많은 밤들을 그대 그리워하며 눈물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느낍니다 그대와의 따스한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 얘기들 흘러가겠지요 흐르다 흐르다 잊혀지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않았었지요 그렇게 그대 다시 오리라 믿었었지요 하지만 이제 그대와의 아름다운 시절은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저 흘러가는 강물처럼 내 뺨에 흐르는 빗물처럼 ...
어느덧 우리 인생 가을이 ...이보게 친구들아! 어느덧 우리 인생도 이제 가을이 되었네 그려… 꽃피는 봄, 꽃다운 청춘, 그 좋았던 젊은 날들, 이제 석양에 기울고… 돌아보면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 왔는가 모진 세파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변의 벗들도 하나 둘씩 단풍이 들어 낙엽처럼 떨어져 갈 가을 같은 인생의 문턱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힘든 세월 잘 견디고 무거운 발길 이끌며 여기까지 잘살아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찿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아가보세, 부담없는 좋은 친구들 만나 말벗이 되고 마음껏 즐기다 가세나….

현재에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비롯한 인천과 부산및 목포등 전국의 주요 항만 도시들과 대규모 인구가 밀집해 있는 광역시들및 산업 인구에 의해 경제권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공업단지 도시들및 여러가지 새로운 이권 사업을 발견할수 있는 지방의 신도시 지역등에는 제각기 여러가지 종류의 이름이 붙여진 파벌로 형성된 폭력 조직들에 가담을 하여 그곳에서 밥을 먹는 소위 깡패와 양아치로 지칭되는 조직 폭력배들이 득실되고 있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서울 시내에서 가장 세력이 큰 깡패집단에게 이권을 주고 그들을 동원시켜 선거유세장에 조직적으로 출몰하게끔 만들어 야당 후보자에게 폭력과 욕설을 퍼부으며 방송용 기물과 연단을 파괴하고 유세장을 아수라장의 난장판으로 뒤엎어버리며..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꼰대세대 이다 얼마전에 지인에게 " 우리는 자랑스런 꼰대이다" 라는 카톡을 받았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글이래서 감명깊게 읽고서 다른분들 에게도 전파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인터넷을 뒤져서 여러가지 자료를 수집해서 올리는데 내용이 길더라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피땀을 흘리면서 대한민국의 초석을 마련했기에 오늘날 달콤하고 향기로운 꿀맛을 느끼는 것이기에 기성세대를 꼰대세대라고 몰아붙이지 말고 좀더 이해를 해주기를 바라면서 아래글은 불과 40~50년전에 대한민국의 실제로 살아가는 모습 으로 귀한자료라고 생각합니다. 꼰대의 어원을 살펴보니 흔히 기성세대나 선생님들에게 못마땅한 행동을 통상적으로 꼰대라고 했는데 이말이 몇년전에 영국 BBC 방송 오늘의..
홍성경찰서 광천 파출소옆 자리했던 미용실 학생들에게 문학서적을 제공했던 덕흥서점 안면도의 유일한 뱃길 통로 좌측에 긴 굴뚝은 도자기를 생산했던 광천도자기 공장 상징 오서산 가는길 삼거리에 광천에서 제일 큰 약국 한약방으로 서울에서도 조제하러왔다는~ 송월 인쇄소~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