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백년전 한국 사진 본문
100년전 독일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
'독일인 헤르만 잔더의 여행'사진
슈테판 잔더 씨가 민속박물관에 기증한 할아버지 헤르만 구스타프 테오도르 잔더(1868∼1945)의 한국 사진
슈테판 잔더 씨가 민속박물관에 기증한 할아버지 헤르만 구스타프 테오도르 잔더(1868∼1945)의 한국 사진
일본 주재 독일대사관 무관이었던 헤르만 잔더가 1906년과 1907년 한국을 여행하면서 서울 부산은 물론
오지인 함경북도 성진과 길주를 여행하며 당시 풍속과 일상을 담은 사진들.

▲ 무악제
전당포 이자는 무려'월 5 퍼센트'노점의 남자는 갓을 고치고 있다.1907년 3월

▲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도쿄관'이라는 여관의 일하는 여성들
그는 성진과 길주지역 조사를 위해 1906년9월16일에서 24일까지 이곳에 묵었다

성진에서 길주로 가는 여정에 들렸던 생동마을. 1906년 9월

▲ 경부선 안양역의잔더씨
경부선 열차를 타고 안양역에서 정차 했을 때 촬영한 사진. 1906년 9월.

▲ 세종로의 당시 모습, 경복궁 광화문 앞 거리
1907년 3월 자료 조사를 위해 한국에 왔을 때 촬영한 광화문 거리.

▲ 부산항
1906년 9월 10일 배편으로 한국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의 부산항 전경.

▲ 남경세
헤르만 산더는 함북 성진에서 손에 상처가 난 남자를 치료해 줬다.

▲ 추수한 곡식
성진 지역에서 재배하던 조와 수수의 길이를 재고 있는 모습. 19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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