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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이무기 2009. 10. 16. 16:18
 
 

 

 

<이것도 여성용>

뻔뻔한 한 남자가 너무 소변이 급한 나머지 눈앞에 보이는

화장실로 무작정 뛰어들어 갔다.

그런데 한 아가씨가 놀란 토끼눈을 하고 남자를 노랴보는 것 아닌가!

"까악!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힐끔 쳐다보며 뻔뻔하게 말했다.


"이 것도 여성용인데요~!!!"

 


 

< 고난도 기술>

여러 사람 앞에서 멋진 활주를 해보인 여성 스키어가

갈채에 답하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저는 눈 위에서라면 어떤 기술이라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 중에서 한 남자가 나섯다.

"그렇지만 큰 소리쳐 봤자 남자들에게 이기지 못할거요!"

"뭐라구요?"

남자는 싱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눈 위에서 오줌으로
당신의 이름을 쓸 수 있어요?"




<관계자는 나요>

마누라가 아기를 낳았다고 하자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는데 간호사가 막았다.

"여기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큰 소리로 말했다.

"여보시오, 관계자는 나요."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어떤 남자가 평소 끼가 많은 아내가 바람 피는 현장을 잡기위해

거짓말로 출장을 간다고 하고 집 부근에서 잠복을 했다.

그 날 밤 외간 남자가 자기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현관문을 열려는 순간, 또 다른 남자가 어깨를 툭 치며 하는 말,

"야 임마, 새치기 말고 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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