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南漢山城內 望月寺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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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漢山城內 望月寺

천수만이무기 2010. 8. 27. 10:12

 

망월사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누가 언제 창건하였는지는 알 수 없다. 조선 초 태조(太祖)가 한양에 도읍을 세울 때 서울의 장의사(莊義寺)를 헐은 뒤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金字)로 된 《화엄경》, 금솥 등을 이 절로 보냈다고 한다.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다. 단지 《남한지(南漢誌)》에 따르면 남한산성 내에 있었던 9개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절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산성 내의 다른 사찰과 함께 의병들의 본거지로 사용되다가 의병 본거지가 탄로나 일제에 의해 모두 파괴되었다고 한다.

 

1986년부터 성법스님(77)께서 부지를 구입하고 1989년부터 망월사를 복원하기위한 대역사를 시작한 이래 각종 어려움이 있었으나 불교교육의 성지를 복원하겠다는 의지로 극복하면서 한진 그룹의 도움과 성법스님의 강의료, 원고료, 집필 작업에서 얻은 인세 등으로  불사를 이뤘다고 한다. 현재 망월사는 조계종 비구니 수도원으로 등록 운영되고 있으며 성법스님이 인도 간디총리로 부터 직접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를 안치한 13층 사리탑이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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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내 망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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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범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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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사 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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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내  망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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