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영감 자지 개 자지 본문
어느 조용한 산골마을...!!
나른한 오후 ~
시원한 대청 마루에...
꾸뻑 꾸뻑 졸고있던 할아버지,
매미 울움소리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들고.
할아버지 잠이든 사이 누렁이 멍멍이도.
할아버지 따라 잠이드누나...-_-
동네 마실 다녀오던 할머니 이 모습을 보고
쯧~ 쯧~, 도둑이 들어두 모르갓구먼 ~
다~~훔쳐가도 모르갓~서~~
영감 자지, 개 자지~!
다~훔쳐가도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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