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천수만 바닷가에서 본문
시골 조상님 산소에(홍성 상황리) 벌초하고 돌아 오는 길에
대하와 새조개등 해산물 먹거리가 유명한 남당항, 어사포구, 궁리포구등
고향 해변 천수만 바닷가를 두루 둘러보면서 어릴때 신나게 뛰놀던
그 바닷가 백사장 모래밭을 다시한번 걸어보았다.
추억은 어디 갔나 ! 옛모습은 간곳 없고 낮 서른 상점들만 즐비하다.
한철에 한번이나 올까말까, 고향땅을 멀리하니 서먹함이 불편하다
늘상 먹던 바지락 칼국수 한그릇도 오늘은 옛맛이 아니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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