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OB 신년모임(경복궁)

 

 

 

 

 

 

강변역 테크노마트 9층 배영환님 가계 

한식 전문 식당"경복궁"에서

 

삶은 숱한 고뇌와 번민의 세월 속에 맞이하고 또 보내는것

청춘은 원하던 원치않던, 물처럼 바람처럼 멋대로 흘러가도

 

지나간 그 시간들 속에 아쉬움의 미련도 남아 있지만

잊지못할 기쁨과 행복은 언제나 뇌리속에 새겨집니다

 

평범한 일상에 슬픔과 아픔은 영원히 없었으면 좋으련만

운명으로 주어지는 크고 작은 고통은 비켜갈수 없으니

오고가는 세월은 탓하지 말고  인내와 지혜로 다스려가며 

우리 이제 바람의 나루터에 고행의 짐을 벗어 날려 보내고

자유와 희망의 공간에서 행복과 즐거움의

날개를 마음껏 펼쳐봅시다

 

 

삶의 여정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기에

꿈처럼 아름다운 희망으로 앞으로도 그대와 내가

끝없이 행복한 긴 동행길을 같이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