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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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싱 문자메시지 유의

천수만이무기 2015. 3. 17. 17:25

 

 

 

금융기관·금융감독원을 사칭한 피싱 문자메시지 유의

 

고객님께
저희 NH농협에서 피싱문자 유의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금융감독원 이동수 과장”을 사칭하는 피싱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다량 발송되고 있어,
고객님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립니다.
피싱 문자메시지 예시
○○ 은행입니다 고객님 인터넷뱅킹 해외접속 결제시도 IP 로그인 수집으로 고객정보 유출로 추정되오니  금융안전을 위해 본인확인 인증절차 진행하오니 본인인증번호 정확히 입력하세요.  금융감독원 은행전산보안팀 이동수과장입니다. 본인앞으로 해킹유출 연락드렸으니  부재중으로 연결안됩니다. 빠른보안강화하세요  1588-****  직통전화 (070-****-****)
위 문자 메시지는 고객정보가 유출되었다고 거짓으로 속이며, 본인인증이 필요하다는 내용과 함께
사기범(예 : 070-×××-××××)에게 전화를 하게끔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의 하나입니다. 또한 문자 내용에
금융기관 대표전화번호를 포함하고 있으며, 발신자번호를 변작하여 발송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검찰 · 금융감독원 ·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와 대출을 해 주겠다면서 수수료 · 신용등급상향 ·
기존대출금 상환자금 등의 명목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대출빙자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걸려온 전화에 따라 절대 송금(이체)해서는 안 되며, “보안강화”, “비밀번호오류입력 삭제”
등을 사유로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정보를 입력하라는 인터넷사이트(창)에 절대 금융정보를 입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피싱 문자(전화)를 받으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번없이 118)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금융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NH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