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6월 OB모임 (6/14경복궁) 본문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울고 싶을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사람이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가슴에 쌓인 한이 너무 많아서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런가봅다.
우리 모두 모습이 변하고,상황이 변하고,세상이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같은 만남들이 이어져
다함께 행복한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날들이 영원히 계속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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