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출발 화이팅!!!

차표도 없이 엉겁결에 승차한 세월, 2019호  
어느덧 벌써 그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바쁘게 뛰어 온 사람이나 놀며, 쉬며 유유자적 편안히 온 사람이나

모두 다 같이 동승했던 "2019호"는 똑같이 종착역에 도착 했습니다.

섭섭한 일! 아쉬운 일! 못다한 일!

모든 일들이 2019호 종착역에 도착 후 마감을 합니다.

그러나, 이제 잠시후 새벽이면 또 다시 최신형 더 좋은 
2020호 인생 열차가 시동을 걸어놓고 벌써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같이 그 열차를 갈아타고 또 다시
끝없이 펼쳐진 새 세상을 달려 나갈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행복과 불행을 함께 싣고 출발 하지요.
모든 번민과 불행은 가면서, 가면서 역마다 다 내려 놓아

모든 근심과 걱정은 떨쳐내고 오로지 나의 인생에 
행복한 그림을 그리며 희망과 즐거움 가득 안고 

끝없이 펼쳐진 넓은 세상을 원 없이 달려 봅시다.

그 길은 산넘어 바다건너 어디든 펼쳐져 있습니다.

건강과 희망을 가득싣고 부지런히 즐기시고, 
좋은곳 찿아 다니며, 지금껏 못다한 아쉬움을 달래며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제 몇 시간 후 최신형 새희망 2020호 출발 합니다.

다 같이 안전벨트 확인하고 또 다시 새출발...
2020년 새출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