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팔당,능내 양수리 본문
어느새 가을이코앞에 와 있네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하구요
맑고 높은 하늘엔 고추잠자리
떼를지어 사랑 춤에 정신이없고
지난 밤 잠결엔 귀뚜라미 울음소리
스쳐 지나갔어요
오늘도 강변에 나가 코스모스 미소에 손 흔들며
반짝이는 강물 따라 멋진 길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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