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개가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본문
보신탕 집에서 -1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힘차게
"네!?"
보신탕 집에서 -2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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