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컴 초보가 꼭 알아야 할 일 본문
바탕화면과 도구모음을 깔끔하게 |
컴초보 : 갖가지 바로 가기 아이콘과 파일이 널려져 있는 바탕화면. 컴초보 중에는 바로 가기 아이콘을 지우면 실제 프로그램이 지워지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도 있다. |
컴고수 : 바탕화면에 휴지통 하나와 입력도구모음만 딸랑 놓여 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시스템 리소스만 차지할 뿐이다. 깔끔하게 비워두는 것이 시스템을 날씬하게 만드는 비결 중의 하나다. |
PC를 쓰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아이콘이 늘어난다. 프로그램을 깔 때 ‘바로 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넣을 것인지를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넘어가버리기 때문이다.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늘 때마다 1,000바이트 정도의 리소스를 쓴다. 바탕화면의 바로 가기 아이콘을 줄이면 PC에 탄력이 생긴다. 꼭 필요한 것만 남겨두고 바로가기 아이콘을 정리하자. 바로가기 아이콘을 지워도 실제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바탕화면 정리하기 바탕화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골라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을 띄운다. ‘바탕화면 사용자 지정’을 눌러 바탕화면 아이콘을 정리하거나 ‘바탕화면 아이콘’ 항목에서 바탕화면에 표시할 폴더에 체크해 특수 폴더를 감추거나 나타나게 한다. 네트워크 아이콘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PC가 없다면 굳이 바탕화면에 보일 필요가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아이콘도 빠른 실행에 있으므로 지우자. |
바탕화면에 꼭 표시할 폴더에만 체크한다. |
바탕화면 아이콘 만들기 휴지통이나 내 컴퓨터의 아이콘 모양을 바꿀 수도 있다. 내 컴퓨터나 내 문서 등의 아이콘을 고른 뒤 ‘아이콘 변경’ 버튼을 누른다. 마음에 드는 모양을 고르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
마음에 드는 아이콘 모양을 고른다. |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면 빠른 실행에 넣어두자. 빠른 실행 영역에 있는 프로그램은 굳이 보던 창을 내리지 않아도 마우스만 한번 누르면 바로 뜬다. 빠른 실행 영역에 아이콘을 두려면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마우스로 끌어서 갖다 놓기만 하면 된다. |
1. 윈도우즈 작업표시줄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빠른 실행’에 체크한다. |
2. 바탕화면에서 아이콘을 끌어다 작업표시줄인 빠른 실행 영역으로 끌어 놓은 뒤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지운다. |
바이러스 백신이나 메신저 프로그램 등은 항상 쓰는 것이므로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해 놓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주 쓰지 않는 프로그램이 시작 프로그램의 자리를 차지해 부팅 속도를 느리게 할 뿐 아니라 트레이 아이콘에 등록되어 시스템 자원을 몰래 갉아먹는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시작 프로그램에 등록된 프로그램을 정리해야 한다. |
1.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작 프로그램을 보면 프로그램이 등록되어 있다. 잘 쓰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삭제’를 골라 지운다. |
2.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에서도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한다. 시작 버튼 → 실행을 눌러 msconfig를 쓰고 ‘확인’을 누른다. |
3. 시스템 구성 유틸리티 창에서 ‘시작프로그램’ 탭을 누르면 프로그램 목록이 보인다.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고른 뒤 ‘사용안함’ 버튼을 누른다. |
윈도우즈 XP는 98과는 달리 인터페이스가 무척 화려하다. 화려한 배경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긴 하지만 시스템 자원을 많이 써 제원이 낮은 PC에서는 버겁기만 하다. 될 수 있으면 고전 모드로 바꿔 시스템 자원을 아끼자. |
테마를 ‘windows 고전'으로 바꾼다. |
시각 효과를 없애자 시스템 제원이 낮으면 덩치가 큰 윈도우즈 XP를 돌리기가 버겁다. 윈도우즈 XP가 무거운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가 시각효과다. 윈도우즈 XP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시각효과는 처음에는 예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싫증나기 쉽다. 게다가 리소스에 주는 부담이 커서 시스템이 버벅거린다. |
1. 시작 메뉴나 바탕화면에 있는 ‘내 컴퓨터’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속성’을 고른 뒤, 시스템 등록정보 → 고급 → 성능 → 설정을 차례로 누른다. |
2. ‘성능 옵션’ 창의 ‘시각효과’ 탭에서 ‘최적성능으로 조정’을 체크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
3. ‘시각효과’를 끄면 인터페이스가 윈도우즈 98처럼 바뀌면서 메모리에 주는 부담이 줄어든다. |
트레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도구모음이 보인다. 이 도구모음에는 언어도구와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등 그다지 쓰지 않은 도구들이 있다. windows media player는 windows media 9 시리즈를 깔면 생긴다. 이 도구들은 쓸데없이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거나 버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잘 쓰지 않으면 체크 표시를 없애자. |
1. 트레이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뒤 쓰지 않는 도구의 체크 표시를 없앤다. 도구모음에서 입력도구모음의 체크를 없애도 다시 부팅하면 생긴다. |
2. 시작 버튼 → 제어판 → 국가 및 언어 옵션을 고르고 ‘언어’ 탭에서 ‘자세히’를 누른다. |
3. ‘입력도구모음’ 버튼을 누른다. 윈도우즈 XP 서비스팩 1을 깔지 않으면 이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추가’ 버튼을 눌러서 임의의 언어를 고르면 활성화된다. |
4. 체크를 모두 없앤다. 서비스팩을 깔지 않았으면 방금 추가한 언어를 지운다. |
5. windows media player 도구는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를 최소화하고 도구모음에서 windows media player를 체크하면 그림과 같은 창이 뜬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므로 꺼둔다. |
탄탄 습관 두울 가상 메모리로 메모리를 넉넉하게 |
컴고수 : 요즘 들어 메모리 용량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든다. 램이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나 더 사서 달자니 돈이 아깝다. 이럴 때는 돈 안들이고 메모리를 늘릴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가상 메모리’의 힘을 빌리는 것이다. |
가상 메모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보다 더 많은 메모리를 쓸 수 있게 도와준다. 즉 하드디스크 일부를 램(메인보드에 달린 메모리)처럼 쓰는 것을 가상 메모리라고 한다. 메모리를 늘리는 이 기술은 램에 있는 데이터 블록들 중에서 지금 당장 쓰지 않는 것을 하드디스크에 잠시 옮겨놓는다. 이 순간 램에 빈 공간이 생겨 다른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다. 하드디스크에 둔 데이터 블록이 필요하면 램으로 불러오면서 다른 블록이 대신 자리를 옮긴다. 메모리는 많을수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므로 PC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메모리를 늘리려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윈도우즈는 램을 보조하는 가상메모리를 쓴다. 이 가상 메모리를 매만져 물리적 메모리(램)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이다. 윈도우즈 XP는 스스로 가상 메모리를 관리하므로 웬만하면 기본값 그대로 쓴다. 가상 메모리 기본값은 내 PC 메모리 양의 1.5배가 가상 메모리(페이지 파일)로 설정된다. 메모리 용량이 크거나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이 양을 줄여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확보하기도 한다.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한다면 가상 메모리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
가상 메모리 늘리기 |
1. 페이지 파일을 손보려면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을 고른다. |
2. ‘시스템 등록정보’ 창의 ‘고급’ 탭에서 ‘설정’ 버튼을 누른다. |
3. ‘성능옵션’ 창의 ‘고급’ 탭의 가상 메모리 항목에서 ‘변경’을 누른다. |
4. ‘사용자 지정 크기’에 체크하고 알맞은 값을 적는다. 최적의 가상 메모리 용량은 물리적 메모리(램) 용량 × 2.5(또는 3)이다. 윈도우즈를 깔지 않은 다른 드라이브에 가상 메모리를 설정하면 작업 속도가 더 빨라진다. 드라이브 항목에서 가상 메모리를 설정할 드라이브를 고른 뒤 가상 메모리 용량을 적는다. |
탄탄 습관 셋 조각모음, 디스크 정리로 속도 UP! |
컴고수 : 아주 가끔이지만 시스템이 버벅거리거나 자꾸 에러가 생기면 디스크 조각모음을 해준다. 하드디스크에 안에 널려져 있는 데이터 조각들을 모으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PC가 한결 빨라진다. |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저장하고 지우기를 계속 하다보면 디스크 곳곳에 빈 공간이 생기거나 파일이 여러 곳에 흩어진다. 이렇게 되면 데이터를 불러오거나 저장하는 속도가 더디고 파일이 엉켜 에러가 생긴다. 디스크 조각모음을 하면 파일들의 위치를 다시 잡아 시스템 효율이 높아진다. |
디스크 조각모음 하기 |
1.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조각모음을 차례로 누른다. |
2. 정리하려는 드라이브를 고른 뒤 ‘분석’을 누르면 조각을 모을 것인지 아닌지를 알려준다. 조각모음이 필요하다면 ‘조각모음’을 누른다. |
3. 조각모음이 진행되는 상황을 퍼센트로 표시한다. |
4. 조각모음이 끝났다고 알려주는 창이다. |
디스크 정리하기 |
1. 필요 없는 파일이 많아지면 하드디스크가 지저분해진다.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디스크 정리를 고른다. |
2. ▼ 버튼을 눌러 정리할 드라이브를 고른 뒤 ‘확인’을 누른다. |
3. 필요 없는 파일을 찾고 있는 모습이다. |
4. 파일검색이 끝나면 필요 없는 파일 목록을 보여준다. 삭제할 파일 항목에서 지워야 할 파일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지정한 파일이 없어진다. 이 창에서 나오는 파일은 모두 없애도 아무 문제가 없다. |
탄탄 습관 넷 윈도우즈 최신 패치를 깔자 |
컴고수 : 아무리 귀찮아도 업데이트 메시지가 뜨면 반드시 업데이트를 한다. 윈도우즈 업데이트 항목에는 윈도우즈에 생기는 여러 에러를 없애는 패치가 들어 있어 내 윈도우즈는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 의외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무관심한 이용자가 많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갖가지 버그를 해결하거나 성능을 높이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 최신 보안 패치 등 많은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므로 항상 최신 버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윈도우즈 업데이트는 윈도우즈 XP를 깔았을 때부터 스스로 업그레이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윈도우즈 XP를 처음 깔면 업그레이드해야 할 항목이 수없이 많다. 우선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은 서비스팩이다. 서비스팩은 이전에 나온 업데이트 모음집이다. |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windows update를 누른다. ‘업데이트 검색’을 누르면 내 시스템에 필요한 업데이트 항목을 검색한다. 검색을 끝낸 창에서 ‘업데이트 검토 및 설치’를 누르면 업데이트할 항목을 보여준다. 여기서 모든 항목을 한꺼번에 깔 수는 없다. 단독으로 깔아야 하는 항목도 있기 때문이다. 단독으로 설치할 항목을 깐 뒤 재부팅을 하고 다시 처음부터 업데이트를 시도해서 모든 업데이트를 깐다. 모든 항목의 업데이트를 끝냈으면 PC를 재부팅한다. |
→ |
시작 → 모든 프로그램 → windows update를 고른 뒤. ‘업데이트 검색’을 누른다. |
하지만 아주 오래된 하드웨어나 소규모 업체에서 만든 하드웨어나 윈도우즈 XP가 나온 뒤에 새로 선보인 하드웨어는 이용자가 직접 깔아야 한다. 아주 오래된 하드웨어 중에는 윈도우즈 XP용 드라이버가 없는 것도 있다. 이때는 먼저 윈도우즈 2000용을 찾아서 깔아본다.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좋다. 최신 드라이버보다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한 드라이버가 안정성이 더 높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하지 않은 드라이버는 경고 문구가 나타난다. |
1. 이 경고문구를 보고 설치를 중지하는 이가 많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하지 않은 드라이버는 대부분 이 메시지가 뜬다. 정식이 아닌 베타 드라이버를 깔아도 이 창이 뜬다. ‘계속’을 눌러 설치를 진행한다. 만일 드라이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종전의 드라이버를 지우고 새로운 드라이버를 찾아서 깐다. |
2. 윈도우즈 XP를 부팅한 채 USB나 시리얼 포트 등에서 하드웨어를 연결하면 그림과 같이 장치를 찾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3. ‘새 하드웨어 발견’ 메시지가 뜨지 않으면 시작 버튼 → 제어판 → 시스템 → 하드웨어 탭에서 하드웨어 추가마법사를 누른다. |
4. 2나 3 단계를 누르면 ‘새 하드웨어 검색 마법사’ 창이 뜬다. 내 하드웨어가 호환성이 있으면 마법사를 따라 설치한다. 그렇지 않다면 특정 위치에서 설치를 골라 폴더나 하드웨어를 골라서 깐다. |
시스템 복원으로 컨디션 챙기기 |
컴고수 : 윈도우즈가 삐걱거리면 다시 깔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럴 때 나는 윈도우즈 XP의 ‘시스템 복원’을 돌린다. 시스템 복원은 윈도우즈가 말썽을 부리면 예전의 깨끗한 상태로 되돌려준다. 시스템 내부 파일을 바꿔 문제가 생기는 것을 대비해 그 전의 깨끗한 상태를 백업해놓았다가 사고가 났을 때 되돌려놓는 윈도우즈 XP의 ‘시스템 복원’을 돌리면 PC가 쌩쌩 달린다. ‘시스템 복원’은 윈도우즈 Me와 XP에 있다. windows 폴더에 있는 자료들을 백업해놓았다가 윈도우즈가 말썽을 부리면 복구시킨다. 윈도우즈 98에서 레지스트리를 복구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에러를 치료한다. ‘복구’이기는 하지만 최근 문서, e-메일, 열어본 페이지 목록, 즐겨찾기 등은 그대로 둔다. 윈도우즈 XP의 ‘시스템 복원’은 기본으로 항상 켜져 있다. 시스템 복원을 켜면 드라이브에서 에러가 나거나 특정 시스템 파일이 깨졌을 때 이전의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지만 시스템속도가 떨어진다. 윈도우즈가 드라이버를 깔거나 시스템 파일을 매만질 때 복원시점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 때문이다. |
시스템 되살리기 |
1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복원을 고른다. ‘시스템 복원 시작’ 창이 뜨면 ‘복원 지점 만들기’를 체크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
2. ‘복원 지점 만들기’ 창의 ‘복원 지점 설명’ 칸에 백업할 데이터 이름을 쓴다. 여기서는 ‘깨끗한 상태’라고 적었다. |
3. 현재의 깨끗한 상태가 백업되었다. 좀 전에 정한 이름과 함께 백업 날짜와 시각이 보인다. ‘홈’ 버튼을 눌러 앞으로 돌아간다. |
4. 이제 PC를 쓰다가 에러가 생기면 시작 버튼 → 모든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복원을 골라 ‘이전 시점으로 내컴퓨터 복원’에 체크한다. |
5. 여러 백업 자료 중에서 복구할 것을 체크하고 ‘다음’을 누른다. 윈도우즈 XP는 드라이버나 다이렉트 X를 깔 때 바로 전 상태를 알아서 백업해놓는다. |
6. 경고 메시지가 보인다. 시스템 복원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복구하기 전 다른 프로그램들을 모두 닫자. |
윈도우즈 XP의 ‘백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해 놓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원래 자리로 옮겨놓는다. ‘시스템 복원’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고를 수 있는 옵션이 훨씬 많다. 백업 메뉴의 옵션은 컴퓨터에 있는 모든 파일 백업하기, 이용자가 고른 파일(또는 드라이브) 백업하기, 시스템 상태 데이터만 백업하기가 있다. 이 중에서 ‘시스템 상태 데이터만 백업’은 레지스트리, 시스템 파일, 부팅 파일을 백업하므로 ‘시스템 복원’과 가장 비슷한 일을 한다. |
1. 시작 버튼 →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백업을 누른다. ‘백업 및 복원 마법사 시작’ 창에서 ‘고급 모드’를 고른다. |
2. ‘백업 유틸리티’ 창의 ‘백업 마법사(고급)’ 버튼을 누른다. |
3. 백업 마법사가 뜨면 ‘시스템 상태 데이터만 백업’에 체크하고 ‘다음’을 누른다. |
4. ‘찾아보기’ 버튼을 눌러 백업 파일을 보관할 주소를 정하고 이름을 쓴다. |
5. 백업 설정을 확인하고 ‘마침’을 누르면 백업을 시작한다. 끝나면 ‘닫기’를 누른다. 백업 파일 형식은 asr이다. |
6. 레지스트리, 시스템 파일, 부팅 파일이 망가져서 복구시키려면 ‘백업 유틸리티’ 창의 ‘복원 마법사(고급)’ 버튼을 눌러 복원 마법사를 띄운다. |
7. ‘복원 마법사’의 왼쪽 창에 방금 만든 백업 파일이 보인다. 파일 앞에 있는 ‘+’를 누르면 ‘system state’가 나타난다. 이것을 체크하고 ‘다음’을 누른다. |
8. ‘다음’을 누르면 복구를 시작한다. ‘대체 위치로 복구하지 않으면…’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확인’을 누르고 계속 복구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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