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전립선 비대증이란? 본문

자료모음/생활.건강정보

전립선 비대증이란?

천수만이무기 2012. 11. 19. 13:38

 

 

전립선비대증

 

 

중년남성에게 자주 생기는 질병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여러질병중 오늘은 전립선비대증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전립선비대증치료와 전립선이란

어떤 곳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앓게 되면 소변의 문제로 일상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35세 이상의 남성분들은 이제 전립선비대증을 꼭 예방하시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립선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전립선비대증치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이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방광 밑에 둥근모양을 가진 기관을 전립선이라고 합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생산하고 정자가 활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성에게 전립선의 건강은 아주 중요합니다.

 

요도 주변에 전립선이 있기 때문에 전립선이 비대해지면 배설작용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소변을 보고 난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잔뇨감,잦은 소변, 취침 시 화장실에 자주 가게되는 야뇨 등이 그것의 예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전립선 건강은 생활습관만 조금 바꿔줘도 치료와 예방이 가능한데요.

건강한 전립선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부터 노력합시다.

전립선비대증치료 - 원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립선비대증을 앓게되면 소변을 보시더라도 왠지모를 잔뇨감이 느껴지고, 밤에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됩니다.

또한 자주 화장실에 왔다갔다 하게 되어 일상생활에도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전립선비대증의 원인은 뭘까요? 아쉽게도 정확한 답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단지 전립선비대증을 노화로 인환 질환으로 학회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립선비대증치료 - 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립선 비대증은 위에 제가 올려드린 표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꼭 병원에서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슨 병이든 일찍이 발견해야 치료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전립선비대증치료 - 단계별 치료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g 정도의 전립선

초기단계라 쉽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약 60도 이상의 열을 전립선 조직에 온열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취침 전에 40~45도 정도의 물에서 반신욕을 하시면 증상을 호전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60도 이상의 열이 아니기 때문에 취침 전 반신욕으로는 완전한 치료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20~40g 정도의 전립선

20~40g 정도의 전립선비대증은 약물을 통해 치료합니다. 보통 교감신경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과

 DHT(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의 활성을 억제하는 두 약물을 사용합니다.

DHT를 억제하는 약물이 단기간에 효과가 더 좋습니다만 두 약물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다만 고혈압을 앓고 있으신 분은 DHT를 억제하는 약물을 사용하시기 전에 전문가와 꼭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고혈압 약과 같이 복용하시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40~60g 정도의 전립선

보통 이 정도 크기의 전립선은 레이저를 통해 치료합니다. 레이저를 통해서 전립선을 약간 잘라내는 시술입니다.

레이저수술이기 떄문에 통증도 덜하고 치료시간도 적습니다.

그 외에도 요도 속으로 내시경과 레이저를 넣어 잘라내는 시술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크기가 작은 전립선도 깔끔하게 잘라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60g~100g 정도의 전립선

큰 전립선은 주로 '경요도절제술' 이라는 시술로 치료합니다.

깔끔하게 전립선을 잘라낼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요도로 수술도구와 내시경을 넣는 시술인데 이 과정에서 요도에 상처가 생깁니다.

이때 생긴 상처로 인해 요도가 막혀 전립선비대증이 악화 되기도 합니다. 양날의 검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