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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 서시(西施) - "침어(沈魚)" 『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조차 잊은 채 물밑으로 가라앉았다. 』 춘추 전국 시대의 "서시"는 춘추 말기의 월나라의 여인이다. 어느 날 그녀는 강변에 있었는데 말고 투명한 강물이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비추었다. 수중의 물고기가 수영하는 것을 잊고 천천..
PC를 위해 꼭 해야할 10가지 내 사전에 에러는 없다" 라고 뽐낼 정도로 잘 나가던 PC가 요즘 비실비실 힘을 쓰지 못한다. 이럴 때 애꿎은 PC 탓만 할 게 아니라 PC속을 찬찬히 들여다 보자. 휴지통과 지운편지함 버려진 파일로 가득 차 있고 바탕화면에는 '바로가기 아이콘' 들이 널려 있어 PC가 제대로 숨을..
위대한 아버지의 그늘에 가린 아이들 처칠의 아들 랜돌프 "위대한 아버지가 살아 있는 동안은 무리야. 거대한 떡갈나무 곁에서 자라는 어린 나무는 노목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기 힘들어" '자기도취에 빠진 런던의 아기 공작새' 라고 야유받던 랜돌프는 아버지 처칠의 지원으로 의원선거에 출마해 여..
♣ 생선회에 대한 상식 ♣ ①생선회를 상추나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생선 특유의 참 맛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
<우측통행>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은 출근시간대라 몹시 붐볐다. 환승 통로는 우측 보행자와 좌측 보행자가 뒤섞여 혼잡했다. 직장인 홍미정(34)씨는 “우측통행 푯말이 있어 우측으로 가는데 이를 무시하고 오는 좌측 보행자때문에 정면으로 부딪힐 뻔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