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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이 살았던 곳이다.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330 김좌진장군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대한제국 후기의 독립운동가이다.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된 후 청년학우회 등의 간부를 지냈고, 자금을 모으다가 체포되어 3년간 복역한 후 1917년 만주로 망명하였는데, 이후 ..
홍성읍 고암리에있는 김좌진 장군 동상 1983년 5월 31일 그의 동상건립 위원회가 좌대를 포함해 11.8m 높이의 동상을 홍성읍 고암리 오거리에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세웠다. 그 비문에는 장군의 우국시 ‘단장지통(斷腸之痛)’ 이 새겨져 있다. 단장지통(斷腸之痛) 적막한 달밤 칼머리에 바람은 세찬데, 칼..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백야 김좌진장군 생가에 자리한 기념관으로, 1991년부터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여 생가와 문간채, 사랑채를 복원하고 관리사 및 전시관을 건립하였다. 백야의 구국 투쟁의 생생한 기록과 유품이 함께 전시되어있다 호는 백야(白冶)이고 충청 남도 ..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 492 승려이며 시인인 한용운(1879∼1944)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으로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했으며 호는 만해(萬海)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체포되어 3년형을 받았다. 일제에 대항하는 단..
홍성군 홍북면 노은리 성삼문 선생의 외가가 있던 곳으로 그가 태어난 집터이다. 성삼문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르는 것에 반대한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세종(재위 1418∼1456) 때 집현전의 학자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단종 폐위에 대해서도 굳은 절개를 지켜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