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담쟁이 덩굴 본문
▶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
줄기와 열매를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 주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어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주의 사항
주의: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 담쟁이 덩굴주 담그기 ◈
▶ 재 료 : 담쟁이덩굴 줄기와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1주일정도 말려서 사용한다. 소주 1.8ℓ 100g,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담쟁이덩굴, 조릿대 새순, 조선오리나무 새순을 같은 양으로 하여 물에 넣고 3시간 이상 푹 달여서 복용한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씩 마시다가 몸의 상태를 보아 가며 차츰 양을 늘린다.
일 주일에 혈액투석을 두 번씩 할 정도로 심한 신부전증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치유된 사례가 있다고 한다.
출처: 카페 아름다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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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넝쿨은 포도과에 딸린 낙엽덩굴 식물로서 줄기마다 다른 물체에 달라붙는 흡착근이 있어서 나무나 바위 담장 등을 타고 올라가며 자랍니다.
민간에서는 담쟁이 넝쿨 줄기와 열매를 아주 귀한 약재로 쓸 만큼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가 빨라 단방약으로 옛날부터 인기가 있는 약재입니다.
담쟁이 넝쿨의 성질은 차다고 하는 설도 있고 따뜻하다고 말하는 설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따뜻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찬 성분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고 떫은맛이 있고 독성은 없습니다.
담쟁이 넝쿨의 알려진 효능을 알아볼까요?
1. 종양 치료에 효능이 있습니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에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합니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부스럼, 종기)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 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습니다.
2.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현저합니다.
줄기와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복용하는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3. 활혈(活血), 거풍(祛風), 지통(止痛) 작용이 있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며, 적취증이나 부인과의 백대하를 치료하고 밥맛을 좋게 합니다.
4.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오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능이 좋습니다.
소주에 담가 3개월 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시면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치료가 됩니다.
5. 편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반신불수 등에도 치료약으로 씁니다.
6. 골절로 인하여 통증이 심할 때에는 담쟁이덩굴 줄기를 짓찧어 붙이면 곧 통증이 멎습니다. 오래된 통증에는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 치유 효과도 빨라집니다.
7. ‘후설종’ (목구멍과 혀가 붓는 증상이나 입안이 마르고 혀가 타는 증상)의 치료
8. ‘금창’ (쇠붙이에 다친 상처)의 치료
9. ‘사독’을 풀어주는 효과
어느 약초나 그 자생지의 환경을 잘 살펴 채취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 담쟁이 넝쿨을 채취할 때 주의할 사항은 소나무 또는 참나무를 타고 자란 당쟁이 넝쿨이여야 합니다. 바위틈이나 콘크리트 벽을 기어오르거나, 담장 등에서 자란 당쟁이 덩굴은 사람에게 해로운 독(毒)이 있을 수 도 있으나 명심하기 바랍니다.
출처: 카페 초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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