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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

천수만이무기 2009. 9. 14. 10:28

 

요즘 신종 플루가(인플루엔자A/H1N1)  아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감염된지 5일 정도가 지나면 폐렴 증상이 오기시작 하는데
심해지면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물게 합병증이있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이고 실제 사망할수 있는

확률은 일반 감기와 비슷한 정도라고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이 발표했읍니다 

단지 전염성이 강하고 빠른 속도로 퍼진다고 하니 개인 위생을 청결히하고 조심 해야합니다

 

올해 10월~11월 사이에 급속하고도 광범위하게 퍼질것을 당국이 염려하고 있으므로

추석 명절 대 이동시 조심하시고 혹시라도 아래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바로 의료진에게

검진하여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신종 플루의 증세

1. 고열
2. 인후통(목아픔)
3. 근육통
4. 기침
5. 숨가쁨
---> 일반 감기 증세와 비슷하나 다른 합병증이 있어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급속히 폐렴으로 발전하여 사망에 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거점 병원, 약국 질병관리본부 확인>

질병관리본부는신종플루(인플루엔자A/H1N1) 진료 및 투약을

받을 수 있는 거점치료병원 455개소와 거점약국 522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 신종플루 투약가능 거점병원 455개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신종플루 투약가능 거점약국 522개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급성 열성호흡기증후군 증세(고열에다 기침, 콧물, 인후통 중 한 개의 증상)를 보이면  검사 없이 바로 투약 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의심 증세가 있으면 의사가 판단해 처방한다.

한편 신종플루에 한 번 걸렸던 사람은 다시 걸리지 않는다.

감염 후 치유되면서 자연 면역이 생긴다. 백신을 맞은 효과이다.

단, 변종이 나타나면 다시 걸릴 수 있다. 신종플루인지 검사를 했을 때 확진 검사

시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만 감염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오면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종플루 증상 특징은 고열>

신종플루 증세는 콧물이나 기침 등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 특징은 고열이다. 신종플루에 감염된 사람의 90%는 열이 난다.

감기 증세에 38℃ 이상 고열이 동반하면 신종플루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인후통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 구토나 설사 증상도 나타난다. 열과 콧물이 나는 감기와는 달리 신종플루는 온몸이 쑤시고 아픈 몸살 증상으로 나타난다.

 

독감과 증세가 거의 비슷한 것이다. 합병증으로 바이러스성 폐렴이나 2차적으로 세균성 폐렴이 생길 수 있다. 만성심폐질환과 천식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신종플루에 약한 고위험군이다.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노인, 폐질환, 당뇨, 신장병,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 임신부, 영유아 등이다.

 

<신종플루와 감기의 차이점>
신종플루는 2종류의 돼지 인플루엔자와 조류 인플루엔자, 그리고 사람 인플루엔자가 합쳐서

변이된 바이러스다.

 

증상은 일반 계절성 독감과 똑같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신종플루의 증상은 열과 전신 근육통을 비롯해 오한, 콧물, 인후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으로만 보면 독감 등 감기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전염성이 강한 신종플루는 폐렴 등 합병증이 잘 발생하는 고위험군이므로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계절성 독감은 90%가 60살 이상의 고령층이다. 이에 비해 신종플루는 80%는 20대에서 50대 사이의 청장년층이다.

 

계절성 독감에 비해 비교적 젊고 건강한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되고 있는 것이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1918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와 비슷한 유전자를 갖고 있어

1957년 이전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접촉한 적이 있는 60대 이상은 신종플루에 대해

교차 면역을 갖고 있다.

그러나 60세가 넘으면 모든 면역력이 떨어짐으로 면역력이 있다 해도 조심해야 한다.

 

<신종플루 예방은 손을 잘 씻는 것>
신종플루는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손 씻기는 접촉성 감염질환 예방법이지만

신종플루 환자가 재채기를 하면서 또는 손으로 입을 가리거나 악수 등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가 있어 손 씻기를 권장하고 있다.

따라서 손이 중요한 감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보일 때마다 손을 씻어야 한다.

손을 씻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60%가 사라지는데 비누로 씻으면 80%까지 없앨 수 있다.

 

그야말로 물만 보면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게 신종플루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만지는 지폐를 셀 때는 침을 묻히지 말고, 지폐를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최선의 예방법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않는 것이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마트, 영화관, 공원 등을 피해야 한다.

 

<신종플루, 술잔 돌리지 말자>
과도한 음주는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 감염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게 좋다.

회식할 때 술이 꼭 있어야 직원들끼리 더 친숙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회식 자리라면 술은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술을 즐기다간 신종플루와의 싸움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다.

신종플루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침투하면서 감염되는데 알코올은 호흡기 자체의 세균 제거력을 약화시키고 무기질을 과다하게 소모시켜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한 연구 조사에서도 폐렴의 27%, 결핵의 23%는 알코올이 원인이 된 것으로 조사돼 음주가

신종플루 같은 호흡기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술잔을 돌릴 경우 침이 함께 섞여 바이러스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 따라서 술잔 돌리는

것을 삼가고 취할 정도의 음주를 자제하는 등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건전한 음주를 생활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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