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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그옛날 추억어린 사진들 1959년 4월 남대문로 1959.4.4 거리에서 파는 냉차 행상. 한 어린이가 시원한 음료수 한병으로 목을 축이는 중학생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1959년 1월16일 을지로2가에서 차량이 충돌해 길가 한가운데 나뒹굴고 있다. 1959년 1월6일 새해를 맞아 첫 출근하기 위..
노후 문제에 답을 준비 하셨습니까? 우리 동네 200 가구중에 부모 모시는 가구 없네요. 있다면 일층에 아들식구, 이층은 부모, 주거 공간이 다릅니다. 그런 가구도 두서너 가구 있을 뿐- "늙기도 서럽거던 짐조차 지실까" 옛날 시조의 싯귀인데- 지금, 왜 늙었소? 왜 늙었느냐고 묻고 있으니...
남양주맛집 동산오리촌 상호 : 동산 덕 오리촌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오남로 430 연락처 : 031-529-5363 / 031-573-1004 영업시간 : 10:00 - 22:00 휴무 : 매주 화요일
119가 몇번이야? 어느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 119가 몇번이야! 119"라고 외쳤다. 그러자 옆에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 * * * * * * * "매형, 이럴때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물어봅시다!!" 비켜욧! 소방서 어딧어요?
"나그네" 인 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