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0/18 (1)
천수만 이무기
홍성&서산으로 떠난가을 제철 여행
탱탱한 대하, 살이 꽉 찬 꽃게… 천수만 가로질러 싱싱한 초가을을 맛봤다홍성·서산/박근희 여행기자2024. 9. 28. 00:51 [아무튼, 주말]홍성&서산으로 떠난가을 제철 여행충남 홍성 백월산 정상에 서면 발 아래 가을 들녘과 서해를 품은 천수만이 한눈에 들어온다. 백월산 정상은 홍성에서 오서산과 함께 방향에 따라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전망대다. / 이건송 영상미디어 기자하루아침에 가을이 훅 들어온 것 같다. 9월 말에 초가을 여행에 나선다. 충남 서부 또는 서북부를 아우르는 내포 지역, 그중에서도 홍성과 서산은 서해와 내륙을 오가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제철 맞은 꽃게와 대하를 핑계로 떠났다. 가을 별미와 드라이브 코스, 섬과 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그곳으로.◇대하·꽃게 제철..
천수만/주변 볼거리
2024. 10. 18.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