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 중에 아버지가 “오! 하나님 아버지” 하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이며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그러자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

가족 모두가 살아난이유는~~~ 아빠, 엄마, 큰 아들, 작은 아들, 큰 딸, 그리고 작은 딸 여섯 식구가 빌딩에서 뛰어내렸지만 모두 살았다. 어떻게........ 왜 ? 아빠는...........기러기 아빠 엄마는...........새엄마 큰아들은.........제비 작은아들은.......비행청소년 큰딸은.............백조 작은딸은......덜떨어진 ..

* 아내와 남편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 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다.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옛날에 어느 선비가 소나기를 피해 약방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가 비가 개어 길을 나서려하니 약방 안에서 너댓 사람 모여 한담하다가 선비를 보고 하는 말 "개거든 가시지..." "비가 그치면(개면) 가라"는 말이겠지만 "개(犬)라면 가라"는 말도 된다 걍 서 있을수도 떠날수도 없는 난처한 지경..

이렇게 사시구려 .....♡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 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