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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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 녹화, 성황리에 끝나
지난 30여년간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의 녹화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1시에 군청 후정에서 5천여 명의 군민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녹화방송에는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발된 15개 팀과 함께 설운도, 최석준, 박윤경, 강민주, 문연주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빼어난 노래솜씨는 물론, 홍성한우, 토굴새우젓 등 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기도 하였고, 결성농요 소리꾼, 귀농한 농부, 충남도 여성 씨름 대표선수 등 저마다 독특한 사연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사랑은 돈보다 좋다’를 부른 한윤진(남, 59세, 홍성읍)씨가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7년만에 홍성을 찾아 온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군민들이 하나가 되는 흥겨운 자리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은 12월 18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출처] KBS 전국노래자랑 홍성군편 녹화, 성황리에 끝나 (11월14일/홍성)|작성자 충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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