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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아버지란!!!......
아버지란!!!......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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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2. 16:24
신기한 현상
우선 두자리 숫자를 생각하세요, (10~99) 그리고 각각 자릿수를 더하시구요, (예) 23을 생각했다면, 2+3=5, 그리고 원래 생각했던 수에서 빼세요,(23-5=18) (예) 23이였으니깐 5를 빼면 18이겠죠 그리고 그 번호(18)에 있는 그림을 잠시 보세요, 속으로 그 그림을 생각하면서 , 파란 구슬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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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2. 14:33
만남보다 더 아름다운 이별을...
떠오르는 태양보다 저녁에 지는 태양이 더 아름답습니다. 자신만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주변까지 아름답게 물들여 줍니다. 우리는, 그래요 우리 인간들의 만남에서는 아름다운 척하지만 이별할 때는 추하게 헤어지는, 찾아올 때는 잘 해줄 듯 미소로 다가오지만, 떠나는 모습은 추하고 야비하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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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2. 11:44
팬 티
팬 티 어느날 신사가 나무 밑을 지나는데 무엇인가 머리위에 떨어지는 느낌이들었다 가만히 만져보니 퀴퀴한 새 똥이였다. 화가 난 신사 나무위를 올려다 보면서 한마디 소리질렀다 "야! 어떤 넘인데 팬티도 안입고다녀!" 그러자 나무위에서 뒤를 보던 참새가 "ㅋㅋㅋ 신사님은 뒤를 볼때 팬티 입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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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