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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
운칠기삼(運七技三)이란 말은 괴이문학의 대가로 불리는 중국 작가 포송령(蒲松齡1640~1715)의 저서 '요재지이(聊齋志異)'중 한 작품에서 비롯됐다. 한 선비가 자신보다 못한 사람도 버젓이 과거에 급제하는데 자신은 계속 떨어지자 옥황상제에게 쫓아가 따졌다. 옥황상제는 정의의 신과 운명의 신에게 ..
*^^* 걸린 고기만 억울한 겨 *^^* 여기는 80Km 구간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 쓰면 좋아지고 안쓰면 못쓰게 된다 ~~~~~~~~~~~~~~~~~~~~~~~~~~~~~~~~ 프랑스 진화론자 레마르크가 주장한 학설로 생물은 환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반대로 사용치 않는 기관은 퇴화 해서 점점 기능을 못하게 되고 없어 진다는 학설이다. ~~~~~~~~~~~~~~~~~~~~~~~~~~~~~~~~~~~~~~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