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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사장과 사장의 친구가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과연 Sex는 중노동일까?" 사장: "그건 분명 노동이여, 노동! 아내에 대한 봉사차원 아니겠는가?" 사장친구: "맞어.....틀림없는 노동이지, 그것도 중노동일세" 의견이 일치한 둘은 구석에 있는 부하직원인 김부장에게도 동의를 구하려고 묻는다 "어이, 김부..
절대로 위로 올리지 말구..그냥~ 쭉 읽어 내려가면서 암산만요.. 종이에 적으면서 하면 매 맞는데이..~~~ 자! 기라믄~ 문제 나갑네다~ 지하철 한대가 출발했다. 처음에 열차안에는 손님이 한명도 없거덩. 첫역 강변에서 5명이 탓쓰~~ 다음 성내역에서 1명타고 두명이 내렸어. 다음 잠실역에서 2명이 내리고..
웃음 장사 뽀빠이 (이상용) 부자는 맨션에서, 빈자는 맨손으로 부자는 헬스가고, 빈자는 핼쑥하고 부자는 사우나에, 빈자는 사우디로 그저 글자 한자 차이일 뿐이죠 바쁘셔도 웃으며 쉬어가세요.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
철수가 시골에서 서울로 유학을 갔는데 씀씀이가 너무 해퍼 용돈이 금방 바닥나 버렸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집에 편지를 띄웠다. 아버님 전상서 "아버님 죄송합니다. 집안 사정이 어려운 줄 알면서도 염치없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리 아껴 써도 물가가 올라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랍니다. 죄송한 마음..
.. .. 1. 백열등 : 불알 2. 형광등 : 긴불알 3. 샹들리에 : 떼불알 4. 스타트 전구 : 씨불알 근데 이거 진짜라는데 통일후에 평양가서 조명가게 오픈한다면 요런 대화가???.... 아주머니 A: 아자씨 ! 우리 집 불알이 갑짜기 나갔시요 훤한 불알(백열등) 하나 주시라요! 요번엔 좀 크고 세고 오래가는 놈으로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