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첩/모임 (66)
천수만 이무기
2015년 새해 첫 모임이 강변역 데크노마트 9층 배영환회장님 가계 경복궁에서 있었습니다 연초라서 바쁘신 스케쥴 관계로 참석 못하신 회원님들이 많았습니다 아쉬움도 있었지만 즐거운 자리 빛내주신 회원님들 감사하고 신임 한용수 총무님, 또 바쁘신 여건에서도 모임을 위하여 유임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 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 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부가 궁금하거나 아프지는 않는지 마음으로 걱정 해주고 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 전해줄수 있는 ..
우리는 참 좋은 인연 입니다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는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람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 가는 우정이 귀한 친구인 것입니다. "자고나니 어느 친구가 떠나고 없더라"는 말 그래요. 우리는 모두가 붉게 불타는 황혼이지요. 언제 헤어진다는 기약없는 우리의 하루 하루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안아주면서 아름다운 세월..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