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첩 (401)
천수만 이무기
부지런히 움직이자 동의보감에 약보다는 식보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일흔 나이 누우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 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레스, 모두 걷기가 다스리고, 병이란 내가 내 몸에 저지른 죄의 산물이다. 운동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평지도 좋고 어디를 가도 부지런한 사람들과 만난다. 매일 습관적으로 걷다보면 몸과 마음이 성취감으로 행복해 지고 자신감과 즐거움으로 어느새 몸의 가벼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뇌혈관 지표를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은 먹는 식습관 보다 운동습관이 더 중요하다. 걷는 것은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말고 걸어라.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다리..
부지런히 움직이자...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즉 젊었을 때 다져 놓았어야 한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가끔은 나도 가끔은 나도 바쁜 삶 살기보다는 마음을 훌훌털고 멀리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삶의 향기도 내 가슴으로 안아보고 근사한 찻집에 들러 조용히 나를 돌아보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가끔은 나도 솟구칠때가 있습니다 바쁜 삶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친구도 만나보고 그동안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늘어 놓으며 그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작은 행복을 담아 보는 내 그리움에 숨결들을 내 뱉고 싶습니다. 가끔은 나도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 볼때가 있지만 먼 여행에서 돌아와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기쁨처럼 나도 한번쯤은 그런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나도 그 동안 담아 두었던 마음을 속 시원하게 풀어 놓고 싶을 때 당신과 함께하며..
김좌진장군(金佐鎭 將軍) 장군은 1889년(고종26) 김형규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용맹하고 총명하였다. 1907년 호명학교(湖明學校)를 세워 신학문을 교육하였다. 1916년 광복단에 가담하여 항일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만주로 건너가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를 조직하고 총사령관이 되었다. 1920년 10월 청산리대첩에서 일본군을 대파하는 등 민족의 자주독립에 앞장섰다. 1925년 김혁과 함께 신민부(新民部)를 조직하여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으며, 1929년 한족총연합회(韓族總聯合會)를 조직하고 주석에 올랐다. 1930년 1월 공산당 청년당원에게 암살 당하였다. 1962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을 받았다. 김좌진 장군 생가지(金佐鎭 將軍 生家址)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 54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