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이무기
관광공사 시절 12대 총지배인 11분 본문
관광공사 시절 워커힐 총지배인을 지낸 열한분
초대 : 임병주
2 대 : 최준봉
3 대 : 장현수
4 대 : 김기완
5 대 : 방성칠
6 대 : 권득주
7 대 : 신의균
8 대 : 김창우
9 대 : 최재범
10 대 : 신의균
11 대 : 정주영
12 대 : 김지성
1962년12월 26일 준공식을 가진때부터 1973년 3월 16일 (주)선경개발에 매각 할때까지 10년 3개월간
워커힐 운영 책임을 맡은 총지배인은 모두 12대에 11명 이다(신의균씨가 총지배인직을 2대 역임함)
초대 총지배인은 워커힐 건설 본부장으로 시작한 워커힐 이사장 임병주씨가 관장 이라는 칭호로
초대 총지배인을 지냈고 이어서 2대에 최준봉씨(관광공사 이사)가 마무리 공사와 개관을 책임 맡아
총지배인으로 3개월간 일함
3대로는 개관 초에 장현수씨(대한여행사 총지배인,관광공사 감사역임) 4대는 김기완씨(관광공사 이사)총지배인으로 일했다
1965년 방성칠씨(프레지덴트 호텔 고문)가 5대 총지배인으로 PATA총회를 담당함
6대에 권득주,7대에 신의균,8대에 김창우,9대는 최재범씨가 역임을 했고 10대에 신의균씨가
재임하게 된다
이어서 11대에 정주영씨 마지막 12대에 김지성씨로 이어져 관광 공사 10년 3개월 동안 12대에 11명의
총지배인이 거쳐 갔다
이분들의 재직 기간은 짧게는 3개월 긴경우 2년간 재임 했으나 평균 1년이 채 못된다
호텔(워커힐,반도호텔)과 여행업(대한여행사) 택시업(운수사업소,아리랑택시) 특정 외래품 판매소
반도 아케이드등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던 관광 공사는 총지배인을 사업체별 지사장이라고
호칭 했는데 사업체별 지사장인 총지배인은 관광공사 본사 부,실장과 동격인 1급직으로 부,실장과
총지배인 간에 수시로 인사 이동이 있었기 때문에 자리 이동이 잦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