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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모음/옛날 생각

워커힐 호텔 식음료 영업장(초창기)

천수만이무기 2009. 2. 13. 00:36

처음오픈 당시 객실은 앞장에서 얘기 한것 처럼

아웃 하우스 5개동 243실과 빌라 25실 해서 모두 268실 이었다

   

 

 

   호   텔                                   빌   라

 

다글라스 하우스 57실           제이드     2실

메튜  하우스      48실            루비        4실

멕스웰 하우스    48실           사파이어  4실

라이만  하우스   45실            에메랄드 3실

제임스    하우스 45실            펄          12실

 

   식음료 영업장

 

퍼시픽 시어터 레스토랑 "PTR"(극장식당)

       주건물(지금의 무궁화홀 지하 1층 부터 3층까지임) 1층(무궁화볼룸 1자리)에

       350석으로 식사를 포함한 하니비쇼 1일 2회 공연

       무대가 뒷쪽은 양 옆으로 이동하는 스라이딩 장치이고 중앙은

       상하로 오르내리며 회전하는 둥근 원형으로 국내 최초로 설계했다고 한다

명월관

       한식 전문식당으로 50평 규모의 온돌방 두개와 중간에 역시 50평정도의

       대청마루로나뉘어 있었고  대형 행사시 모두 터서 400명 정도 연회가 가능함.

       건물은 한국 전통의 기와 집이고 겉모양은 지금의 명월관 그대로이나 후에 현재의

       별당이 증축 되었고지금 가든 자리에 400여평의 인공 연못이 있었고 비단 잉어를 기르고 있었다.

그릴(온달)

       주건물 지하 1층 양식당으로 프랑스.이태리등 4개국 정통 요리 

       한강이 전부 내다보이는 지금의한식당 온달과 중국관 금용자리이다.

금용

       주건물 지하1층 중식 전문 식당 120석 규모.

       입구는 그릴 (온달)을 통과 하여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 했다.

       지금의 중국식당 금용 일부와 일식당기요미즈 자리.

     

랑데뷰 커피숍

        주건물 입구 1층 로비에 185석 규모 식사와 차서비스.

        지금 무궁화 볼룸 끝 면세점 매장 쯤이다

리버 사이드 바

        주건물 1층 로비에 안 쪽에 20평정도로 작은 규모의 칵테일 바영업

        현재 무궁화 볼룸 주방 냉장실 자리

힐탑 바

        지금의 피자힐로 워커힐을 대표하는 건물이며 한강을 전망하는 칵테일 바 영업

        그당시 당대 최고의 건축가로 꼽히던 고 김수근 건축가에 의해 설계된 아주 특수한 건축물이었음

        원래는 1층에 현재의 주방이 없고 오르 내리는 계단만 서쪽으로 있었음

코스모스홀

        주건물 3층에 600평 규모의 국제 회의실 겸 연회장

        국내 최초로 5개국어 동시 통역 시설이 있었음

        현재의 3층, 당시는 1개의 룸이었음

로즈룸

        주건물 2층에 330평 규모로 각종 연회및 칵테일 파티등의 행사를 치룸

        후에 주건물 지하 1층 그릴(온달)앞에 볼링장을 페쇄 일식당 "신선"을 새로 오픈했다

        또 1975년도에는 국내 최대 300명을 수용하는 규모의 고고클럽 "레인보우"나이트클럽을 열었다

 

       그밖에 스포츠 오락 시설로 주건물 2층에 카지노와 1층에 스러트 머신 27대를 비롯

       지하에 볼링장, 이,미용실과 터키 베이스(독탕),토산품 기념품점이 있었고 승마장,테니스장,

       궁술장,어린이 놀이터,실내 목마 경마장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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