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조 이유식과 성장사진<2>

 

7월 18일

 

부화 1개월 이유식 한지 11일

6월 18일 부화 시작해서 7월 8일 이유식 시작

부화 한달만에 제법 모양새가 나고 폭풍 날개짓에 조금씩 날아오름

바닥에 알곡에도 관심을 가지며 횃대에도 오르고 낮에는 횃대위에서 잠도잔다

 

 

 

 

 

 

7월 21일

 

이유식 14일(2주)째

횃대 적응과 단거리 비행연습

바닥 모이에 관심은 조금 보이고있으나 잘 먹지는 못함

1일 3~4회 이유식(피타쿠스 초기용) 및 불린 메조 급여함

 

 

 

 

7월 24일

 

이유식 17일째

바닥 모이에 관심을 보이며 가끔씩 쪼아 보기도함

아직 이유식(피타쿠스 초기용) 및 불린 메조를 급여하는데

이유식은 거부하고 메조만 선호함 오늘 부터 새장 적응 시작

 

 

 

 

7월 26일

 

이유식 19일째(부화 39일)

알곡 모이도 조금씩 먹기시작하고 물그릇에도 익숙해졌다

물그릇에 들어가 목욕하고 털고르기까지 역시 문조의 피가 흐른다

오늘 부터 이유식은 중단하고 불린 메조와 알곡으로 적응중

 

 

 

 

 

7월 28일

 

 이유식21일째(부화 41일)

새장, 알곡, 물그릇에 어느 정도 적응

모이는 불린 메조와 그릇에 알곡을 주며

하루 2~3회 스픈으로 불린 메조급여함

 

 

 

 

 

 

7월 30일

 

이유식 23일째(부화43일)

6월 18일 부화 시작해서 7월 30일 현재 43일만에 이유식 23일 하고

육추통에서 작은 새장으로 완전 이소 시켜서 윙컷 해줌

부화 6주 만에 알곡 모이와 물통 새장에 잘 적응하는것 같음

 

 

 

 

 

 

 

 

8월 23일

 

부화 한지 65일째 (이유식 끝낸지 22일)

3주 정도 새장에 넣어 놓고 몇일 안놀아 주었더니 벌써 손을 피하기 시작한다

매일 매일 잠깐씩 꺼내서 만져주고 놀아 주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