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앵무(눈테모란)

모셔온글 =[출처] 눈테 모란|작성자 하이버드

안녕하세요. 전남 나주에 하이버드 김성윤 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앵무새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대부분 모란앵무 또는 사랑앵무(잉꼬),

왕관앵무를 먼저 접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요즘엔 보기 힘들었던 대형 앵무새도 자주 보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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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전화가 걸려 올 때면 막연히 말 잘하는 새, 어떤 색감의 새를 찾는다 라고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저 또한 알기 쉽게 알려드린다고는 하지만 듣는 분 입장에서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다양하고 저 또한 부족한 점이 많은 모란 앵무의 변종에 대해 간략히 포스팅 하려 합니다.

어렵게 구분 짓지 않고 모란앵무는 크게 그냥 두 종류로 구분 지어 설명하겠습니다.

눈에 테두리가 있는 눈테, 그리고 테두리가 없는 비눈테...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테 모란을 알기 쉽게 아주 조금? 다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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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눈테 모란 앵무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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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사진과 같이 눈에 하얀 테두리가 있죠?

눈에 테두리가 있어 더 귀엽게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눈테 테두리가 없는 비눈테를 보셔야 겠죠?

 

 

위에서 보셨던 눈테와 비교가 되시나요? 눈에 하얀 테두리가 없답니다.

같은 모란앵무과에 속하지만 다른 종 이랍니다.

 

색상이 다양한 것이 모란앵무새의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 색상 마다 붙여지는 이름이 수백가지나 됩니다.

아직도 더 예쁘고 색감 화려한 변종을 만들기 위해 브리더들은 고심하고 또 고민한답니다.

 

먼저 눈테 모란은 페르소나타와 피셔 이 두가지로 크게 구분 됩니다.

두가지 외에도 더 있습니다만 저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두가지로만 설명 하려 합니다.

 

페르소나타 계열들은 머리부분이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위에서 보셨던 눈테 사진 두개도 모두 페르소나타 계열의 앵무새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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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페르소나타 모란앵무 사진 몇장 보실까요?

 

↑ 페르소나타 바이올렛

↑ 페르소나타 블루

 

↑ 페르소나타 머브

이렇게 페르소나타 아이들은 머리가 검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제 눈테 모란 중에 피셔 아이들을 만나 보실 까요?

 

↑ 바이올렛 피셔

↑ 블루 피셔

↑ 머브 피셔

↑ 옐로우 피셔

 

↑ 루티노 피셔

 

 

↑ 알비노(위) & 스노우스팽글(아래) 피셔

이렇게 피셔 계열 아이들은 머리에 검은 색상이 적고 전체적으로 밝은 색감을 냅니다.

[출처] 눈테 모란|작성자 하이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