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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에스앤 골프리조트 1박2일<1>1일차 우리 이렇게 살아가요 우리 서로 기억마다 항상 반가운 사람으로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길을 걸어가다가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같은 시기에우리 서로가 기댈수있는 사람으로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있는 자리에오랜 약속으로 머물기를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눈이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으로우리 서로 위안이되는 그런 사람으로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며우리 서로 만나면 끝없이 반갑고 기쁜 사람으로맺어진 인연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한종무 이광학 배영환 유제춘 민경욱 한용수이철호 김선호 이상호 이재선 이종길 유재갑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峨嵯山)에 있는 절 한국불교 태고종에 속했다가 한국불교조계종으로 소속을 변경하였다. 670년(문무왕 10)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범굴사(梵窟寺)’라 하였고, 1375년(우왕 1) 나옹(懶翁)이 중창한 뒤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임진왜란 때 불탄 뒤 중건을 보지 못하다가 1750년(영조 26) 방지성(方智性)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였으며, 뒤에 운악산의 승려 전령(展翎)이 와서 확장하였다. 1882년(고종 19)에 불탄 뒤 폐사가 되었으며, 1912년 정념(正念)이 중건하였고, 1928년 백용성(白龍城)의 제자 보광(寶光)이 대웅전과 나한전(羅漢殿)·요사채 등을 건립한 뒤 대성암(大聖庵)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36년 보광이 중성전(衆聖殿)을 중건하였고, 1942년 극락전을 ..

근심 잊는 忘憂의 길… '망우리' 하면 '공동묘지'가 곧바로 떠오른다. '공동'이라는 접두사 때문인지 항상 을씨년스러운 기분이 드는 곳이다. 어떤 이들은 혐오감을 느낀다고도 한다. 물론 '망우리 공원'으로 개명을 한 지 오래다. 그래도 아직 대부분 사람들은 망우리 공동묘지로 부른다. 이런 곳이 인근 주민들은 물론 걷기 마니아들에게 훌륭한 '산책로'로 변신했다. 관할 구청인 서울 중랑구와 구리시의 꾸준한 노력이 뒷받침됐다. 요즈음 '망우리공원'에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사색의 길'로 이름지어진 망우리공원의 5.2km 산책로 뿐만 아니라 용마산-아차산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코스 때문이다. 걷기만을 고집하거나 산책 정도만을 생각하고 집을 나선 사람은 공원묘지를 한 바..

와사보생(卧死步生)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죽걸산'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뜻의 줄임말" 한자로 찾아보면 '와사보생(臥死步生)'과 유사하지요.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우리들에게 주는 경고입니다. 명의 허준선생이 쓴 동의보감에도 건강과 장수에 관하여 弱補(약보)보다는 食補(식보)요, 식보보다 行補(행보)라고 했습니다.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어도 멀리있어도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추억의 잔상들 가슴 한켠에 말없이 아름답게 남겨두세요 지나간 사진들 대충 모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날들 회상하시며 더욱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도 계속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갑시다 골프 동호회 사진과 글은 "아차골프모임(http://cafe.daum.net/swhobmini0A0) 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광학 손윤희 최봉전 배영환 안광천 이종길 이홍주 김우종 이종환 김윤희 배우암 이효철 민경욱 민범식 이상호 고유경 한용수 유재갑 이재선 고화곤 김철용 강진배 이석휘 이철호 예현주 김윤희 이재선 이종환 이석휘 김선호 한용수 이철호 이효철 안광천 이홍주 이종환 이상호 민경욱 배우암 이재선 이철호 이석휘 박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