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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골프

골프 타수를 줄이는방법(1)

천수만이무기 2009. 3.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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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타수를 줄이는 방법(1)

 

절대 스윙에 집착하지 말자, 스코어는 숏 게임이다

티 샷하기 전 과도하게 스윙의 이론만을 생각하는 것은 경직된 몸으로 샷에 임하는 지름길이다.
'
페어웨이로만 가면 된다'를 생각하라
.
연습장에서 반복적인 스윙을 연습하듯이 실전에서도 일관성 있는 반복동작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자
.
골프는 자연 지형과의 승부이므로 단 한 번이라도 상황이 같을 수는 없다
.
그저 굿 샷을 날릴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편안하게 스윙을 하자
.
스윙의 고민에 빠져 있다면 당분간 아무 생각 않고 숏 게임에 치중하는 것도 훌륭한 요령이다.

 

 

퍼트 & 칩 샷

조금의 실수도 용납지 않는 숏 게임에서는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 겸비되어야 한다.
그린 주위에서의 샷 중 퍼트 & 칩 샷은 좋은 해결방법 중 하나이다
.
일반적으로 퍼팅 그립과 퍼터 스트로크로서 이 샷의 기술을 알고 있지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헤드의 셋 업 방법을 명심하자
.
어드레스 시 헤드의 밑바닥 전체가 지면에 닿도록 하기 위해서 손목을 약간 앞으로 내밀어준다
.
볼이 놀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퍼터와 비슷한 각도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내리막 라이에서의 숏 어프로치

흔히들 '눌러준다'고 하는 방법이다.
역시 여기서도 열쇠는 백스윙이다
.
내리막이라는 부담감과 핀까지 그린 앞에 위치해 있다면 일단 띄워야 한다는 생각에 백스윙을 시작할 때 손목을 꺾게 된다
.
바로 그 손목 동작이 크나큰 실수의 요인이다
.
이럴 때는 그립의 압력을 좀 더 강하게 잡고 오직 어깨의 동작으로만 바로 들어준다
.
볼의 위치는 오른발 쪽에 위치하고 그런 다음 자신 있게 스트로크 해주면서 헤드가 지면에서 빨리 퍼올려지지 않도록 좀 더 낮게 밀어준다.

 

남은 퍼팅 거리의 평균 거리를 알아보자

자신의 어프로치 평균 세이브율과 어느 정도 거리의 퍼팅을 집중 연습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는 연습법이다.
우선 홀 컵 20~30야드 지점에서 볼 11개를 어프로치 해본다
.
그러고 난 후, 핀에 가까이 붙은 좋은 볼 5개와 그렇지 않은 볼 5개를 골라낸다
.
바로 남은 1개의 볼이 자신의 평균 어프로치 세이브 거리이다
.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퍼팅 거리감을 연습해야 할지 알게될 것이다
.
평균 어프로치 거리가 5m라면 라운드 중에 5m의 퍼팅 거리가 남을 확률이 많아질 것이다.

 

샌드웨지만을 사용하며 런의 절실함을 느껴보자

샌드웨지로서 띄우는 공략만을 단 몇 홀이라도 고집하면 런이 얼마나 필요하고 편리한 공략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볼이 떨어진 지점에서 얼마나 굴러가야 하는지의 거리감과 절실함이 바로 런의 계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그 후 8번이나 9번 아이언으로 칩 샷을 해보면 볼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낮은 탄도가 컨트롤하기에 훨씬 편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볼을 떨어뜨릴 지점만 생각하자

어드레스를 취할 때까지는 '어디에 떨어뜨려서 어떻게 굴러갈 것이다'라고 계산했다가도 스윙이 시작되면 무심결에 홀컵 쪽으로 볼을 보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떨어뜨릴 곳을 계산했다면 바로 그곳이 홀 컵이라 생각하고 샷을 하자
.
훨씬 정확한 타구감과 정확도가 자연히 형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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