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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 아들이란? ●낳을땐 1촌 ●대학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자녀들은? ●장가간 아들은 큰도둑 ●시집간 딸은 이쁜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손자들은 떼강도 □ 아들, 딸, 며느리는?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미친 여자 3인방?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메달 순위 ●딸 둘에 아들 하나면 金메달 ●딸만 둘이면 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銅메달 ●아들만 둘이면 木메달 □ 엄마의 일생 ..
□ 여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 남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부인 2 아내 3 집 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순발력 있는 재치와 유머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움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먹었니?"라고 말하자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카네기는 어릴 때부터 이렇게 속이 꽉 차 있었습니다. ◆헬무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충청도식 계좌번호.. 한 교수가 충청도에 있는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 청소를 부탁한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4963296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
남편과 아내는 나이 60세 동갑내기, 생일날 축하의 케이크를 자르고 있는데 산신령이 불쑥 나타났습니다 “그대들은 살아오는 동안 부부싸움도 하지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60세 생일을 맞아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 보거라" 아내는 “신령님! 우리는 너무 가난하게 살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