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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이무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긴대요. 오늘도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부지런히 움직이며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겸손의 넉넉한 그릇 교만은 다양한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다양한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다시는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만의 그릇은 쏟아 보면 나올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빈 그릇에서도 지략이 철철 넘쳐 쏟아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고마운 당신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웃음 가득, 즐거움 가득한 행복한 일상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점점 더 큰 새들의 명칭을 사용한 골프 스코어의 유래와 의미 골프는 초기에 그저 재미있는 놀이에 불과했다. 넓은 초원에서 양치기 목동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막대기로 돌이나 가볍게 쳐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물건을 토끼굴에 넣는 놀이였던 것이다. 이 놀이가 점차 발전해 오늘날에 와서는 경기방식으로 바뀌었고 화려한 스포츠의 하나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그래서 경쟁을 통해 이겨야 하기 때문에 결과를 도출해 내는 점수가 생겨난 것이다. 그런데, 전통이 오래된 스포츠중에서도 특히 공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는 전혀 엉뚱한 스코어 네임이 붙어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테니스도 그렇거니와 골프도 전혀 짐작이 안가는 스코어 네임들이 있다. '버디, 이글, 알바트로스' 등 이러한 이름들은 어떻게 지어져..
후투티가 더 큰 새끼에 ‘강제급식’하는 이유 먹이 등 환경조건 좋으면 보채는 새 먼저, 나쁜 상황에선 큰 새끼 먼저 생존 가능성 더 중시한 결과…조사 대상 4분의 1에서 나타나 » 이 땅강아지를 누구한테 줄까. 여름철새인 후투티는 먹이가 부족하거나 환경이 불안정할 때는 더 큰 새끼 입에 넣어준다. 사진=김진수 기자 jsk@hani.co.kr 번식기를 맞은 새들은 바쁘다. 짝을 찾고 둥지를 만들어 알을 품기까지도 힘들지만 새끼가 태어나면 고행은 절정에 이른다. 쉬지 않고 보채는 새끼들을 먹여야 하기 때문이다. 어미가 먹이를 물고 둥지에 날아들면 새끼들은 일제히 입을 한껏 벌리고 소리를 지르며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 대개 먹이는 한 번에 하나밖에 없다. 누구 입에다 넣어 줄까. 그것이 문제다. » 흰머리오목..
잠정구에 발목 잡혀 퀸튜플 보기 (Quintuple Bogey) 컷 탈락한 대세 박민지 [김종석의 TNT타임] 김종석기자 입력 2021. 08. 14. 17:28 1라운드 4벌타 끝에 대회 3연패 도전 실패 시즌 3번째 컷 통과 실패로 뼈아픈 교훈 14일 몽베르CC에서 열린 MBN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박민지. 대회 3연패를 노린 박민지는 컷 통과에 실패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23)가 3년 연속 우승을 노렸던 무대에서 시즌 3번째 컷 탈락했다. 박민지는 14일 경기 포천의 대유 몽메르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로 3라운..